카카오게임즈 적정주가 완벽 정리, 뭐 더 하락한다고 따상 실패 (카카오게임즈 상장일)

카카오게임즈 적정주가 완벽 정리, 뭐 더 하락한다고 따상 실패 (카카오게임즈 상장일)

이번엔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관련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일정 개인청약 9월 1일 2일 배정 및 환불 9월 4일 상장 9월 11일 이상으로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관련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언제나 분명한 정보와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 아니면 SNS에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카카오게임즈 경쟁률별 필요금액

SK바이오팜의 청약경쟁률이 323대1로 역대급을 찍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도 이에 못지않은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는 만큼 그에 못지않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희망공모가 상하단을 기준으로 예상경쟁률별 필요금액을 계산해봤습니다. 1주를 배정받을려면 필요한 최소금액

지금 IPO시장 열기만 보시면 못해도 200대1 정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카카오게임즈 청약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투자금을 확보두셔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 SK바이오팜때 청약예수금으로 몰린 자금이 30조가 넘었습니다. 그 자본이 이번에도 몰아칠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상승 동력은?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는데 의심이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카카오 게임즈가 어떤 회사인지는 우리 알아봤던가요? 카카오게임즈는 2013년 설립된 게임 전문 회사로 여러 개발사들의 게임을 퍼블리싱Publishing하는 것을 전문으로 합니다. 퍼블리싱Publishing은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 주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넥슨, 엔씨소프트와 같은 큰 게임 회사들은 개발과 퍼블리싱을 함께 할 수 있지만, 중소 게임회사들은 퍼블리싱의 도움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3,910억 원, 영업이윤 350억 원, 순이윤 88억 원으로 공시되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상반기는 매출액이 2,000억 원, 영업이윤 287억 원, 순이윤 278억 원으로 공시되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IPO 3대 대어 중에서 2번째로 출격하는 유망주입니다. 또한 카카오 입장에서도 카카오게임즈 상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업 중에서 처음으로 상장하는만큼 이번 IPO 성과가 애매하면 추후에 상장할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지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카카오게임즈의 희망공모가도 2만원대로 저렴하게? 선정한 것 같습니다. 장외주식에서 6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보시면 카카오게임즈 상장 후 주가가 상승할만한 여력이 충분해 보이는데요. 이 점을 많은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죠. 이와 같이 카카오게임즈 상장은 우주의 기운이 또한번 모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다른 이유는, 카카오게임즈가 주로 수익을 내는 방법 때문인데요. 보통 게임산업은 게임에 활용되는 IP지적재산권를 개발하는 IP개발사와 게임을 실제로 만드는 제작사, 그리고 유통과 경영을 맡는 퍼블리셔의 3단계로 나누어 집니다.

즉, 게임의 수익 역시 이들 사이에서 분배되는 형태이기에, 자체 IP를 활용하고, 직접 개발과 퍼블리싱을 진행할수록 게임에서 생겨나는 매출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카카오게임즈는 자체적인 언리얼 엔진 보다는 주로, 다른 게임들을 유통 및 운영하고 있는 형식의 수입이 대다수라는 것입니다.

요번, 상반기 기준, 카카오 게임즈는 전체 매출의 약 60가 퍼블리싱 사업에서 발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일반적으로 고수익 업종으로 인식되는 게임 분야 산업치고는 낮은 12라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상장 전략

카카오게임즈는 공모주 청약을 통해 상장일에 주식을 배정받기만 하면 무조건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입니다. 제가 웬만하면 이런 것으로 확신에 차서 말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거의 99.9 확실해요. 그러니 전략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그냥 돈을 영혼까지 끌어모으세요. 다만 대출을 내서 끌어모으는 것은 다소 위험성이 있는데요. 그 위험성은 바로 이자부담이 아닌 중도상환 수수료입니다. 경쟁률이 1000 1을 넘어버리면 1억 2천만 원을 넣어도 꼴랑 10주를 받을 뿐입니다. 10주면 24만 원이고, 세 배로 뻥튀기된다고 해도 수익금은 48만 원이 전부입니다. 그러면 남은 1억 1976만 원은 상환해야 할 텐데, 통상적인 중도상환 수수료율인 0.8만 잡아도 중도상환 수수료가 958,000원이 나와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인 것이죠. 물론 개X마이웨이 나는 중도상환 따위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