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 지도을 통하여 로드뷰, 거리뷰 심사숙고하는 법

구글맵 지도을 통해 로드뷰, 거리뷰 심사숙고하는 법

2022년 12월 6일 2023년 6월 16일, 약 7개월 동안의 인턴 체험 후 작성한 글입니다. 사실 클라우드에 애정을 가졌던건, AUSG라는 대학생 클라우드 동아리원들과 기술적인 소통을 하고 싶었던 이유가 컸다. AUSG는 AWSKRUG University Student Group의 약자로, AWS 한국 이용자 모임의 대학생 그룹입니다. 매 세션에서 발표를 들을 때마다. 들리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고 싶었고, 점점 공부를 할 수록 개발을 효과적으로 가능케해주는 클라우드라는 환경을 아는 머찐사람 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렇게 클라우드 공부를 홀로 시작하다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CSP 회사에 애정을 가졌고, 휴학도 했는데 인턴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무작정 지원하였고, PT 과제를 성실히 준비한 결과였을까? 감사하게도 합격 메일을 받은 후, 약 7개월간의 인턴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중한 인연들

처음 많은 인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짱 재밌었음 카엔은 인턴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었는데, 그래서 같은 학교 같은 과 같은 소그룹 선배인 유니도 만나고, 큐시즘의 로지와 조이와 애셔, AUSG의 리차드, 정말 가깝게 지냈던 시기와 둘리와 도라, 입사 동기인 제나와 주디, 첫 입사와 퇴사를 함께 해준 또 다른 주디, 조이가 맺어준 인연인 해리, 앨리 둘, 헨리, 시드니, 헤일리, 세라. 등등 여러 많은 크루 분들. 요롷게 여러가지 인턴 친구들을 만나 그만큼 동기부여도 되고, 재밌는 추억도 많이 쌓았다.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는 프리세일즈 OB 팀원들. 팀에서 홀로 인턴이라 많이 외롭기도 했지만, 그만큼 신경써주신 팀원분들 때문에 정말 따뜻한 회사생활을 했던 것 같다. 첫회사라 정말 모든게 다.

공공솔루션마켓 공개 자료 작성

공공솔루션마켓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필요한 기술에 관심 있는사람 아니면 공공기관에서 인정하는 솔루션을 기업에 도입하고자 하는 관계자를 위한 행사로, 콘퍼런스, 네트워킹 및 전시부스들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도 전시부스를 진행하였고, 주력상품인 Kakao i Cloud Macine LearningMLOps와 Installable Cloud에 대한 발표를 했었다.

본 발표는 팀장님이 맡게되셨고, 나는 팀장님을 도와 발표자료를 작성했었다. 그저 발표자료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오산.. 이었고 한달 정도 준비했었다. . 이건 자기가 부족한게 아니라,, 정말 완벽한 자료조사와 시장조사 및 상품조사의 결과물입니다.

카카오택시 자동결제에 대한 주요 아이디어

자동선결제는 카카오택시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결제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택시선승이라고 선지불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위해 신용카드 아니면 체크카드를 등록해주어야 합니다. 등록된 결제수단은 언제든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택시의 자동결제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놀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말로 택시가 배정되자마자 자동결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선결제는 카카오택시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결제 방법입니다.

카카오택시의 자동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선승을 이용하면 택시를 탑승하기 전에 이미 선지불이 되어 단순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아니면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쉽게 결제수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내 스터디

이번 인턴을 하면서 정말 좋았던 건, 사내 구성원 분들과 했던 스터디였다. 진행했던 스터디는 AWS와 k8s 공부 집단 AWS 스터디에서는 멀티 클라우드 아키텍팅 일을 하는 팀원분제이의 지휘?이제부터 총 3명이 매주 만나 실습 위주의 과제확인과 스터디짱 제이의 AWS 상품 강의를 듣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이한테는 퇴사하면서 편지에도 썼는데, 정말 이 공부 집단 너무너무 유익했다. . EC2 제작하는 것도 왜 이렇게 제작하는 지도 몰랐던 자기가 3tier 구성도 해보고 SAA까지 딸 수 있었던 계기가 된 스터디였다.

이른 퇴사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지만 더 여러가지 경험을 하기 위해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하여 실무에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인턴이었고, 인턴 생활을 하며 많은 생각을 했었다. 클라우드라는 기술을 공부할 수록 재밌는 건 맞지만, 실무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직무는 무엇일까? 개발을 하고 싶은 걸까? 와 같은 걱정 등등. 결론은 지금까지 자기가 했던 수많은 소그룹 활동과 그 외 경험으로 미루어봤을 때, 도메인은 클라우드로 가져가되 다른 직무를 깊이 경험해보자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네이버 클라우드 기획 인턴에 지원한 후기 글로 작성해볼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