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이낸셜,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웹툰 상장 관련주는 어디일까

네이버 파이낸셜,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웹툰 상장 관련주는 어디일까

카카오게임즈의 따허상 덕분에 카카오 계열사 중 다음 IPO 타자를 찾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가 사랑을 받고 있었으나 카카오 계열사중 IPO에 가장 가까운 기업은 카카오페이지입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4월 NH투자증권,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해 이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상반기 상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장 예비검토 청구를 위한 실무작업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단순 웹툰, 웹소설 플랫폼이 아닌 더 큰 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블과 비슷한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요. 수많은 양질의 IP를 확보해 OSMU, OSMI에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입니다.

어거 출금 가능 해외거래소

어거를 출금할 수 있는 거래소는 OKX, 비트겟, 비트마트, 빙엑스, 디지파이넥스, 게이트아이오정도입니다. 더 있지만, 거래량이 겨우 0.020.01 정도라 큰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 100만 원 이상의 어거 출금 시, 허용된 해외거래소로만 출금 가능 업비트, 빗썸에서 어거를 100만 원 이상 출금해야 한다면, 허용된 해외거래소로만 출금이 가능합니다. 업비트는 OKX, 비트겟, 게이트아이오가 가능하고, 빗썸은 저 6곳 중 어디도 100만 원 이상 출금할 수 없습니다..

베이직 출금 가능 개인 지갑

이더리움 네트워크 개인 지갑이라면 모두 가능합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개인 지갑이라면 어디든(ex. 메타마스크, 트러스트월렛, 카카오클립, 디센트등) 출금이 가능합니다. 단, 개인지갑에 보관하고 있는 베이직 코인을 다른 곳으로 출금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ETH 코인이 필요하니, 베이직 코인을 옮길 개인 지갑에 ETH(이더리움) 코인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직 출금 가능 해외거래소

베이직이 현재 빗썸, 업비트, 코인원, 쿠코인Kucoin, Bitglobal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국내거래소에서 모두 상장폐지되면, Kucoin, Bitglobal이 남는데, 비트글로벌은 거래가 없고, 쿠코인Kucoin은 특금법 위반 거래소라 국내거래소에서 바로 베이직 코인을 쿠코인Kucoin으로 출금할 수 없습니다..

결국, 해외거래소로 베이직 코인을 보내기 위해서는 국내거래소에서 쿠코인(Kucoin)으로 우회하여 베이직 코인을 보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어거REP 보유자들의 선택

상폐 전에 정리할 것인가?, 다른 곳으로 옮겨 계속 보유할 것인가? 업비트, 빗썸에서 어거REP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제 선택의 순간이 왔다. 상폐 전에 팔 것인가?, 출금지원 전에 다른 거래소로 옮길 것인가? 상폐 전에 어거를 매도하여 정리를 하면 제일 간단하지만, 계속 보유하고 싶다면 최소한 출금지원 종료일 전에 어거 코인을 업비트, 빗썸에서 출금해야 합니다. 출금지원 종료일 이후에도 업비트, 빗썸에 어거REP 코인을 보유한다면, 팔지도, 출금하지도 못하는 휴지보다.

못한 코인이 됩니다. 팔아? 옮겨? 필자의 의견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다면, 나는 상폐 전에 매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어거REP의 거래량은 업비트, 빗썸에서만 전체 거래량 중 거의 97를 차지합니다.

글로벌로 뻗어가기 위한 초석

카카오페이지는 상장 전 공격적인 확장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제작사뿐만 아니라 각 국가에서 인기 있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영화 제작사까지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간단히 지분투자를 한 업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온크리에이티브는 웹툰, 웹소설 제작사이자 중국 웹툰 유통업체로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웹툰 원작 애니 배급, 투자와 공동제작, 배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네오바자르는 인도네시아 웹툰 시장 1위 플랫폼입니다. 삼양씨앤씨는 웹툰과 소설 콘텐츠 제작 업체로 드림툰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픽코마일본, 텐센트중국, 델리툰프랑스 등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벌써 11 작품을 세계적인 플랫폼에 출시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