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이시대에 떠상승하는 거대 웹소설 홈페이지

문피아 이시대에 떠상승하는 거대 웹소설 홈페이지

카카오페이지 로판 웹소설 추천 1.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KEN 좋아했던 유형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 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루카를 빈터발트로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안 될 리가 없지 얼른 보내고 편하게 살려고 생각생각했더니 그 순간 돌연, 조카는 갑자기 내 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외쳤다.

무영자 작가님의 나 혼자 소드마스터

착각물 영웅마왕악당을 쓴 무영자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상태창이 등장하고, 성좌가 레벨업을 통한 손쉬운 힘을 내려주는 시대에, 한물 잊혀버린 소드마스터입니다. 조용한 나날 속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던 주인공은 자신을 둘러싸고 세계의 괴상한 음모가 펼쳐지는 걸 느끼고. 그걸 타파하며 벌어지는 악연마교의 일곱 공주들과 새로운 인연을 쌓고 성좌의 비밀을 밝히며 힘을 키웁니다.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히로인들. 무수한 떡밥과 베일에 쌓여있는 과거 시대의 비밀들이 흥미롭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기다리면 무료(1일마다.

글쟁이S 작가님의 마왕은 학원에 간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을 쓴 글쟁이S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현실에서 웹소설을 연재했던 주인공은, 자신의 작품을 소중하게 하지 않고 막 다룬 죄로 자신이 막 써버린 작품 속에 떨어지는 벌을 받게 되고. 소설 속 최종 보스 였던 마왕의 아들에게 빙의해 여러 사건사고를 거치며 아카데미 생활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다만, 작가일 때 조회수 때문에 막장스러운 전개로 쓴 내용 때문에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고통받고, 그것을 막기위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기다리면 무료1일마다.

문피아의 특별한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문피아의 장점은 문피아는 19금 이상의 성인물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웹소설은 전체연령가로 업로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성년자나 누구든지 부담이 없이 즐길 있습니다. 그리고 문피아는 자유연재시스템이라는 게 있었는데 새로운 작가님들이 쉽게 글을 올리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연마다 공모대전을 개최하는데 수상작들은 정식연재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금도 많습니다.고 하니 기회가 있을 때 지원을 했으면 합니다.

연재 비축분

써두었던 글을 친구가 웹소설 연재 분량으로 나눠 준 적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쓴 것 같았는데, 이제 결말밖에 안 남았는데 연재하면 8화밖에 안 되더군요. 그래서 깨달았죠. 아직 때가 아니구나. 어떤 날에는 정말 한 글자도 안 써집니다. 어떤 날에는 펜도 날아다니고 키보드에도 파도가 치고 난리지요. 어떤 날에는 글을 쓰고 역시 천재라며 자아도취에 빠졌다가, 다음 날에 읽어보니 너무 별로여서 전날에 쓴 글을 다.

삭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축분 없이 매일 새로 써야 하는 입장이라면 연재 주기를 맞출 수 있을까요? 지속적으로 글 쓰는 습관을 들이면서 비축분도 마련해두는 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신노아 작가님의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글 네이다, 그림 Bill K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는 명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친구에게 죽으면 상대의 스킬을 복사할 수 있는 스킬을 얻은 주인공입니다. 아무 쓸모없는 줄 알았지만, 우연히 복사한 스킬은 죽으면 오늘 전으로 돌아가는 스킬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수많은 죽음을 거쳐 주인공은 11년 전 과거로 돌아가 희망하는 목표를 이뤄내고, ”탑”을 등정하며 역사를 써 내려나가기 시작합니다.

뒤로 갈수록, 탑을 올라갈 때마다. 있는 에피소드들이 각각의 감동을 주었던 작품입니다. 솔직히 저는 웹소설을 조금 더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림으로 표현되지 않는 감동이 글로 다가왔었네요. 아니면 이미 본 내용을 다시 감상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글보다.

강철 멘탈

능력이 된다면 언젠가 웹소설 작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니, 친구들이 완결 다음으로 걱정해준 것이 악플이었습니다. 댓글이 제법 매서울 텐데 감당할 수 있겠냐는 것이죠. 웹소설 플랫폼에서 독자로서 글을 읽을 때에도 느낀 부분이긴 합니다. 어떤 분들은 고구마라서 싫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전개가 너무 빠르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하차한다고 하고. 그래도 단단히 버텨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작가 지망생 여러분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