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원작 카카오페이지 웹툰 권장 리뷰
적극 추천하는 웹툰.웹소설 나는 너무 햄볶합니다. 임신 후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를 하면서 모든 취미를 거세당하다가 카카오페이지의 삼다무3시간 마다. 비용 없이 볼 수 있음의 매력이 흠뻑 빠져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수많은 웹툰과 웹소설을 보다.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잡은 내 보관함을 공유합니다. 1.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웹툰 3다무미완, 웹소설 24시간마다. 무료완결, 오디오드라마 24시간마다. 무료완결추후 변경 가능 넘나 재밌는 거 우선적으로 이 작품은 내가 처음 접했을 때 오디오드라마가 3시간마다.
무료라 아기 보면서 정주행하기 너무 좋았다. 생각보다.
파병을 갔다가 돌아온 바텐남작은 릴리를 수소문해 찾아오게됩니다. 릴리는 자신이 가장 힘들때 도와준 은인인 바텐남작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편리하게 대해주는 그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다. 이 모습을 보며 질투심에 사로잡혀 자신의 감정을 더 절절히 느껴지는 카터.너도 한번은 차여야지. 릴리는 예전일로 카터의 마음은 느끼지 못하고 그저 고용주로 선을 긋는다. 카터는 귀족인 릴리에게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업무적으로 속박하며 릴리를 붙잡는다.
그리고 상류층으로서 릴리의 안목은 카터의 사업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알콩 달콩 잘 지내던 릴리와 바텐.결혼은 편안하고 따뜻한 감정을 가진 바텐같은 남자랑 하는게 좋은데. 남작인 바텐은 어버이의 반대에도 릴리와 결혼하고 싶어하지만 릴리가 자신을 사랑의 감정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고 다시 해외로 떠난다.
이제 둘이 그냥 사랑하면 좋겠건만. 사안은 둘다.
지갑송 작가님의 소설 속 엑스트라 그림 캐롯스튜디오
새롭게 리메이크되어 연재되어 더 나은 그림채로 재탄생한 소설 속 엑스트라입니다. 수상한 리메이크 제안 메일을 받고 주인공은 자신이 쓴 소설 속 아무 비중도 없는 엑스트라에 빙의하게 됩니다. 초능력이 있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작가 전용 특전인 설정 개입으로 능력을 각성하며 아카데미 생활을 이어나갑니다. 영웅 아카데미학원 물의 유행을 이끌어낸 소설 속 엑스트라가 웹툰으로 나오며 더욱 가독성 있게, 스피드 하게 전개를 이끌어내며 한층 더 재미있어진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생활과 헌터 생활이 어우러져 매끄럽게 진행하는 스토리와, 진행될수록 이어지는 원작의 주인공 캐릭터들과의 이야기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0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로멘스 판타지, 환생물총 118화 시즌2 마침1.1억 뷰원작 김로아 스토리 Antstudio작가 몬한번 해 보자. 내가 가주가 되는 거야. 제국에서 제일가는 가문, 롬바르디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또한 이 가문은 거대한 부는 물론 외교와 문화까지 통달한 말그대로 제국의 과거 자체 금수저 오브 금수저 인생 당첨 앞으로는 탄탄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문전박대, 거기다.
그 잘나가던 가문까지 쫄딱 망해 버릴 줄이야 분통을 터트리며 술을 조금? 많이 마시며 돌아가는 길, 마차에 치여버리기까지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하지만 원망도 잠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다시 보는 것도 믿기지 않는데, 내가 아버지와 가문을 살릴 수도 있다고? 거기다. 회귀 전 가문의 원수, 2황자가 대형견마냥 졸졸 쫓아다니기까지? 좋아, 이렇게 된 거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
파르나르 작가님의 FFF급 관심용사 그림 깡무
독특한 세계관으로 유래 없는 주목을 이끌어낸 FFF급 관심 용사입니다. 전투력 S, 업적 A, 평판 D 하지만 인성 F. 용사가 사악한 마왕을 죽여 이세계를 구원하고 지구로 돌아간다.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주인공이 있는 세계만 제외하면요. 주인공은 마왕을 잡았지만 사이코패스 같은 성격으로 시험에는 통과하지 못합니다. 자칭 교직원 선생님들은 주인공을 관심 용사로 지정하고 이번엔 더 나은 성적을 가져오라고 하며 소환된 첫날로 회귀시킵니다.
하지만 인성 F인 주인공은 회귀한 뒤에도 온갖 사고를 치며, 점점 용사를 키워내는 세계의 시스템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당당함게 클리셰를 비틀며 새로운 관점으로 용사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 소설이 웹툰이 되어 찾아왔어요. 끝도 없이 강해지는 주인공과 처음 보는 세계관, 이전 용사물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만족시키는 작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