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 일지 DAY 1 네이버 지최공, 연담 투고

웹소설 작가 일지 DAY+1 네이버 지최공, 연담 투고

문피아 홈페이지는 2012년 12월 27일 설립된 대한민국의 웹소설 사이트로 자매 사이트로는 여성향 전문인 허니문이 있습니다. 조아라와 더불어 남성향 웹소설 주요 연재 플랫폼이었으며, 조아라의 몰락 이후 독보적인 남성향 웹소설 연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연재뿐만 아니라 남성향 웹소설로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와 함께 꼽히는 거대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문피아의 문MOON때문인지 달동네라는 은어도 불린다. 비슷하게 홈페이지 광고에서도 달 이미지가 자주 쓰이는 편, 문피아의 여성향 웹소설 플랫폼도 이에 영향을 받아 허니문으로 명 되기도 하였습니다.

문피아는 무료와유료 두 개의 연동사이트입니다. 작가분이 직접 결제를 해서 사이트에 올리는 방식이므로, 구독자 분들에게는 비용 없이 제공하는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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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비축분

연재 비축분

써두었던 글을 친구가 웹소설 연재 분량으로 나눠 준 적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쓴 것 같았는데, 이제 결말밖에 안 남았는데 연재하면 8화밖에 안 되더군요. 그래서 깨달았죠. 아직 때가 아니구나. 어떤 날에는 정말 한 글자도 안 써집니다. 어떤 날에는 펜도 날아다니고 키보드에도 파도가 치고 난리지요. 어떤 날에는 글을 쓰고 역시 천재라며 자아도취에 빠졌다가, 다음 날에 읽어보니 너무 별로여서 전날에 쓴 글을 다.

삭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축분 없이 매일 새로 써야 하는 입장이라면 연재 주기를 맞출 수 있을까요? 지속적으로 글 쓰는 습관을 들이면서 비축분도 마련해두는 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조아라로맨스

연재를 하면서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게 되면 출판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연락 온 출판사 중 한 군데와 거래를 하고 나면 에이전시에서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톡소다. 등에 공식적인 연재를 하는 거죠. 공모전을 진행할 때도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글을 쓰면서 기회를 노려 봅시다.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죠? 올해 공모전에 참가 못 하더라도 그다음 해가 있다고. 우리는 완전히 초짜인 데다가 어디에서 연재를 시작해볼지 정하지도 않은 상태이기에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시간이 나실 때마다.

웹소설 작가분들의 블로그나 유튜브, 인터넷 카페를 찾아보면서 출판사 계약, 플랫폼 수수료 등도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문피아의 남다른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문피아의 장점은 문피아는 19금 이상의 성인물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웹소설은 전체연령가로 업로드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성년자나 누구든지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문피아는 자유연재시스템이라는 게 있었으나 새로운 작가님들이 쉽게 글을 올리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매해 공모대전을 개최하는데 수상작들은 정식연재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금도 많습니다.고 하니 기회가 있을 때 지원을 했으면 합니다.

네이버 웹툰 관련주

네이버는 1999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의 포털 사이트입니다. 검색,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커머스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웹툰 분야에서도 개혁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국내 최초로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네이버 웹툰은 국내외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와 작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웹툰의 IP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툰 신의 탑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네이버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웹툰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LINEマンガ”, 미국에서는 ”WEBTOON” 등의 브랜드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강철 멘탈

능력이 된다면 언젠가 웹소설 작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니, 친구들이 완결 다음으로 걱정해준 것이 악플이었습니다. 댓글이 제법 매서울 텐데 감당할 수 있겠냐는 것이죠. 웹소설 플랫폼에서 독자로서 글을 읽을 때에도 느낀 부분이긴 합니다. 어떤 분들은 고구마라서 싫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전개가 너무 빠르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하차한다고 하고. 그래도 단단히 버텨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작가 지망생 여러분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재 비축분

써두었던 글을 친구가 웹소설 연재 분량으로 나눠 준 적이 있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조아라로맨스

연재를 하면서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게 되면 출판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피아의 남다른 혜택이 있다고

문피아의 장점은 문피아는 19금 이상의 성인물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