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상장 관련 정보 총정리

카카오게임즈 상장 관련 정보 총정리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일 2020년 9월 1일화 2일수 카카오게임즈 공모가 20,000원 24,000원 청약 주관사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현실 코스닥 상장일 2020년 9월 11일금 장외시장 거래가 64,000원 필요한 정보를 다. 얻으신 분들은 휘리릭 뒤로 가기를 눌러도 되지만 하지만 조금 더 전략적으로 청약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제가 올린 정보의 레퍼런스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계속 글을 읽어주신다면 분명 도움이 되실 거입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년전에도 상장을 추진했다가 실패한 전적이 있는만큼 이번에는 문제없이 상장하기 위해서 벌써부터 밑작업도 분명히 해두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으로 공모주 시장이 살아나기도 했기 때문에 카카오게임즈 입장에서는 이번 기회를 꼭 살리고 싶어할 겁니다. 또한 모기업인 카카오도 현재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뱅크까지 상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만큼 이번 카카오게임즈 상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카카오게임즈 상장 관련 자세한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업데이트되는대로 바로 추가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 전망일봉 차트

카카오게임즈 주가 일봉차트를 확인해보시면 이동평균선 역배열 하락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자기업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상장 철회 소식과 시장 급등 등이 맞아 떨어지면서 전일 대비 9.44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 때, 16.60까지 상승했지만 시초가를 지키지 못하면서 차트상으로는 음봉을 기록했지만 운 좋게도 종가기준으로 5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해주면서 반등 포지션은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만 최근 카카오게임즈 주가 하락 추세를 완전히 되돌릴만한 거래량과 상승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시장이 좋지 않기도 하고,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카카오 그룹주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악화되어 있는 상황에 공매도까지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주가 반등이 쉽지 않습니다.

국내증시, 카카오뱅크 Kakaobank

일반적인 인터넷전문은행으로써, 모바일 앱 기반으로의 사업확장을 영위하여 기업성장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사용자 체험 (User Experience, UX)이라는 디지털 상에서 축적되는 사람들의 총체적 정보를 바탕으로, 100% 모바일 기반으로의 새로운 금융산업 플랫폼으로 자리하였습니다. 특히, 은행방문 없이 온라인 상에서의 금융업무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하였고, 소비자 측면에서의 금융상품이나 혜택 등에 대하여 효용가치를 개선시켰다는 점이 카카오뱅크 기업성장의 원동력입니다.

모바일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인 만큼, 여러가지 파트너사들과의 제휴과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금융업뿐만 아니라 비금융업으로의 사업확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실적 알아보기

앉아서 돈버는 카카오게임즈답게 본체인 카카오보다. 수익성이 훨씬 좋습니다. 비상장기업이라 자세한 실적은 확인할 수 없지만 언론에서 확인한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을 살펴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20년 1분기 카카오게임즈 실적은 수익 964억원, 영업이득 127억원, 순이득 109억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영업이익률 13, 순이익률 11로 카카오계열사치고 높은 편인데요. 성장률은 전년대비 영업이득 31, 순이득 45 증가했다고 하니 대단하죠. 모기업인 카카오가 19년 영업이익률 6.7, 순이익률 11.1을 기록한 것과 대비되죠. 물론 코로나로 언택트가 사회트렌드로 오면서 카카오도 수혜를 받고 있다보니 20년 1분기 수익률은 상승하긴 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10까지 올라왔죠. 이렇게 카카오게임즈는 모기업의 영업이익률보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상장 전략

카카오게임즈는 공모주 청약을 통해 상장일에 주식을 배정받기만 하면 무요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입니다. 제가 웬만하면 이런 것으로 확신에 차서 말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거의 99.9 확실해요. 그러니 전략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그냥 돈을 영혼까지 끌어모으세요. 다만 대출을 내서 끌어모으는 것은 다소 위험성이 있는데요. 그 위험성은 바로 이자부담이 아닌 중도상환 수수료입니다. 경쟁률이 1000 1을 넘어버리면 1억 2천만 원을 넣어도 꼴랑 10주를 받을 뿐입니다. 10주면 24만 원이고, 세 배로 뻥튀기된다고 해도 수익금은 48만 원이 전부입니다. 그러면 남은 1억 1976만 원은 상환해야 할 텐데, 통상적인 중도상환 수수료율인 0.8만 잡아도 중도상환 수수료가 958,000원이 나와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인 것이죠. 물론 개X마이웨이 나는 중도상환 따위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