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따상 고평가 상장일 기대감 상승

카카오뱅크 따상 고평가 상장일 기대감 상승

카카오 게임즈부터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까지 공모주의 사상 기대감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새로운 로또가 되고 있는 가운데 8월 6일인 오늘 드디어 카카오 뱅크가 상장을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여러 의견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상장하는 카카오뱅크의 주가 등락을 두고 여러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공모가 책정 과정에서 고검증 논란이 거셌고, 투자를 유의하라는 금융리포트도 많이 나왔어요. 일단 6일 카카오뱅크가 오전 9시에 증시 개장과 함께 3만 9천 원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카카오 뱅크가 공모가를 보수적으로 책정해 금융당국의 제동을 피한 만큼 상장일 주가 상승이 무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일 첫째 날 성공적인 신고식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일 첫째 날 주가가 꽤나 많이 오르면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높게 기록되며 시가총액은 3조9026억원으로 코스피 순위 85위에 올랐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팔았고, 개인들만 나홀로 2400억원 정도를 사들였습니다. 장중 공모가인 3만 6천원 대비 80까지 상승이 나왔었고, 58.01 오른 5만7200원에 성공적인 마감을 나타냈습니다. 3분기 적자를 고백하며 대표이사의 빠른 대응과 주요 주주들의 보호예수로 전체 유통 물량은 16.1에 그쳤는데 이는 중장기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들로부터의 좋은 반응으로 해석되었습니다.

BRV와 등등 주요 주주들은 6개월 동안 보호예수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우리나라 모바일 은행 플랫폼으로 선두는 아니었습다만, K뱅크가 첫 발매 이미 그 영향력이나 예대금 규모자체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아무래도 카카오톡에 익숙한 우리나라 인원은 모바일 은행으로도 카카오를 더 선호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19년도 판매 수익 기준으로 6,649억원 영업이익은 132,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입니다. 생각보다. 매출이나 이익률이 높지 않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카카오가 매신저 플랫폼으로 이용자를 끌어올린뒤 비즈톡이나 선물서비스 등으로 매출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과 같이 카카오뱅크도 그 성장성에는 의심에 여지가 없습니다.

현재 장외주식시세는 85,000원 가량에 총 주식수가 365,096,442주로 시가총액이 무려 31조원 가량입니다. 대형 금융주들이 시가총액 1017조 가량으로 형성 된것에 비하면 이미 어마어마한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상장일과 공모 일정

기업 측 희망 공모가 3만 3000원3만 9000원 액면가 5,000원

위에서 언급했듯 카카오뱅크 상장일은 21년 8월 5일이며 기관 수요 예측일은 7월 20일~7월 21일, 공모 청약은 7월 26일 ~ 27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배정 공고일은 7월 29일이며 납입일, 환불일이기도 한데요. 아쉽게도 이전엔 여러 증권사에 넣을 수 있었으나 자본시장법 개성으로 중복청약이 제한됩니다.

만약 중복청약을 했더래도 청약수량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먼저 접수된 건만 가능하니 아래의 참여 기관사 중 하나의 곳을 잘 선택해 청약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방법 및 주의사항

1 공모주 청약 방법 공모주 청약일인 2021년 7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10시부터 16시 사이에, HTSHome Trading System 혹은 MTSMobile Trading System, 혹은 직접 증권사 지점에 내방하셔서 청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HTS 혹은 MTS 메뉴 검색에서 공모주 혹은 공모주 청약으로 검색하시면 관련 안내 메뉴가 나올 것입니다. 2 주의사항 중복청약 공시에 따르면, 2021년 6월 20일부로 중복청약이 금지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그 이후에 증권신고서를 접수 제출했으므로, 중복청약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1인당 1계좌가 원칙이므로 1개의 증권사에서 1개의 계좌로만 청약이 가능하게됩니다.

카카오 뱅크의 상장일 최대 시가총액은?

지금 추산되는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18조억 원이며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를 형성, 이후 상한가 도달 시 48조 1752억 원으로 불어납니다. 금융 대장주인 KB금융21조 9131억 원의 두 배를 웃도는 규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