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 및 이자 계산 안내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 및 이자 계산 안내

경제 재테크 최근 전국적으로 은행 금리가 대폭 인상되면서, 카뱅은 아직 변동이 없나? 했는데 드디어 금리가 인상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렇게 카뱅 어플에 들어가니 바로 공지가 떠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눌러서 직접 확인해 보셔도 좋고, 오늘 포스팅에 정리를 해 드릴테니 읽어보셔도 되겠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평소에 예금과 적금은 카뱅을 이용하고 있지 않았는데, 2022년 8월 5일부터 카카오뱅크의 여러 상품들의 금리가 변경되어 다시 사랑을 가질만한지 살펴보기로 했다.

혜택이 좋다면 당연히 하나쯤 새로이 개설을 해 볼까 싶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을 이용하자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은 일정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저축하는 상품입니다. 이들은 한달적금보다. 이자율이 낮을 수 있지만, 납입 조건이 훨씬 유연합니다. 예를 들어, 정기예금은 한 번에 희망하는 금액을 저축할 수 있고, 정기적금은 매월 희망하는 금액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자동이체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매일 납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은 저축의 목표와 기간을 정하고, 그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예금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서비스를 활용하자

자동이체 서비스는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매월 정해진 날짜와 금액을 자동으로 이체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매월 희망하는 금액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들어오는 날에 일정 비율을 예금 계좌로 자동이체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축을 미루거나 잊어버리는 일이 없습니다. 또한, 자동이체 서비스는 여러가지 예금 상품과 연동할 수 있으므로, 희망하는 이자율과 조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 서비스는 저축을 습관화하고, 저축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금리?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금리는 연 2.4가 적용됩니다. 금리가 아무리 낮더라도 연이자 2.4정도면 충분히 사용할만 가치가 있는 예금상품입니다. 정기예금 처럼 1년, 2년, 3년 단위로 특정 기간을 설정할 필요도 없고, 입출금 통장에서 당장 필요가 없는 금액으로 돌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 지급은 매월 네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이자 지급은 세이프박스와 연결되어 있는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으로 지급됩니다.

이미 개설되어 있다면?

만약 이 예금 아니면 적금을 이미 개설해서 진행중에 있다면, 개설 시점의 금리가 적용되어 요즘 변동된 오른 이자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변경 시점은 8월5일이므로 이날부터 새로이 개설한 계좌에만 적용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하지만 세이프박스의 경우는 바로 변경된 금리로 자동으로 바뀌어 받을 수 있기에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예치해두면 되겠습니다.

이자지급방식

만기날 일시 지급 100만원 이상이면 희망하는 기간에 맞게 3년 이내로 마음껏 예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돈을 차근차근히 만들어 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금리를 높게 줄 때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금에 가입하고 만기일까지 아무 일 없이 잘 지나가면 다행일텐데요 한번은 돈이 긴급하게 사용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예금을 해지해야 하나 고민이신 분들이 있을 텐데요 카카오뱅크 정기 예금은 해지 없이 일부 필요한 금액만 긴급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긴급 출금 횟수는 최대 2회이며 출금 후 예금 잔액이 100만 원 이상이어야 긴급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급출금 되는 금액에도 이자가 붙어서 출금이 되는데요 이 때 금리는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예금자보호대상 적용되나?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도 예금상품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로 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예금보호 한도는 5천만원입니다

5천만원 한도를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즉 한도가 1억원이라고 하더라도 이자를 포함한 금액을 5천만원 이상 넘어가지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한 상품에 5천만원 원금을 넣지 않습니다.

예금의 경우 만기일시지급 인 경우 이자 포함해서 5천만원이 넘어가면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고, 요즘에는 은행도 파산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필요합니다.면 잘 이용해볼 것

다른 제2금융권 은행들에 비하면 그렇게 높은 이자를 주는 편은 아니라는 생시각 든다. 하지만 제1금융권은 또 안정성 등에서 그만의 혜택이 있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의 장점도 무시할 수는 없겠다. 이용자에 따라 자기가 필요성을 느낀다면 요즘 변동된 이율을 꼼꼼하게 잘 따져보고 선택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