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323410 지금도, 앞으로도 어렵다

카카오뱅크323410 지금도, 앞으로도 어렵다

카카오 뱅크는 7월에 공모주를 진행했지만 그래도 8월에 상장을 했으니 일단은 추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공모주 성적이 좋았던 주식들을 하나하나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장하기 전부터 고평가다. 20000원이 적정가다. 하며 사람들의 공포심을 자극했던 카카오 뱅크의 일봉상 차트입니다. 저도 청약을 넣을 당시 대형 공모주인데 설마 실패하겠어?? 라고 생각하다가도 마음 한켠에는 걱정이 많았던 주식입니다. 이런 심리를 반영하듯 상장 직후 51,000까지 가격은 흘러내리게 됩니다.

아마 이게 공모주 개미들 털어내기 작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후 주가는 하락하듯 무빙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 음봉 하나마저 훼이크일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상장가 기준 따상 금액을 초월하였고 가격은 10만원을 찍냐 안찍냐가 화제가 될 정도로 주가는 날아가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차트 및 수급
카카오뱅크 차트 및 수급

카카오뱅크 차트 및 수급

카카오뱅크의 일봉을 보시면 지속적인 계단식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요. 고점을 60일 이동평균선에 저항을 받으면서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추가 하락을 한다면 60일 이동평균선을 터치하고 하락할 것이고 상승을 하려고 한다면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고 눌렸다가 재차 상승하여 120일 이동평균선까지 뚫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추세가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분명히 아직 하락 추세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수급을 보시면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이 같이 공존하고 있어서 분명히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고평가 상장에 기여를 했던 외국인의 소유 비중은 최대 15% 수준에서 요즘에는 12%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그렇게 떨어진 비율을 기관에서 대량 매수로 받고 있는데요. 기관의 주요 주체는 연기금과 투신입니다.

기업가치에 대한 고평가 논란
기업가치에 대한 고평가 논란

기업가치에 대한 고평가 논란

카카오 뱅크는 금감원의 정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는 상장 단계에서 공모가가 지나치게 비싸다, 기업가치가 고평가 되어있다라는 평가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 뱅크의 기업가치를 18조 5000억 원, 그리고 이어 상장을 대비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의 기업원칙은 21조 9000억 원으로 평가했다.

카카오뱅크 그래서 사라고요? 말라고요?

먼저 현재 비상장 시장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008년, 현재 코로나 사태처럼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닥치면 극복을 위해서 정부의 돈이 많이 풀립니다. 그때 돈의 흐름이 몰리는 곳은 주로 세계적인 부동산이었죠. 이번 위기에도 부동산의 가격이 많이 오르기는 하였으나, 정부의 규제 등으로 충분히 먹지 못한 돈들은 비상장 시장으로 많이 몰렸답니다. 원인을 알려면 비상장 시장의 구조에 대하여 먼저 이해해야 한답니다.

현재 주식시장에는 상장주는 조건없이 따상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돈 놓고 돈 먹기같이 비상장회사나 비상장 회사를 해석하는 벤처 캐피털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동안 애널리스트들이 미흡한 이유도 이 벤처캐피털에서 다. 흡수하고 있어서입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 청약 자제 권고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포트에서 카카오 뱅크는 플랫폼을 활용한 비이자이득 확대, 높은 대출성장 지속, 검증된 신용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등을 보여주어야 하고 실현하기 간단하지 않은 과제가 많습니다.. 라고 평가하며 향후 공격적인 성장에 성공한다고 해도 상장 은행 수준의 비이자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고 전망하며 청약 자제를 권고했다.

기대가 컸기에 실망도 컸던 아주스틸의 차트입니다. 첫날 따상을 잠깐 터치하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관경쟁률도 좋았고 첫날 유통금액도 코스피치고는 너무 작아 기대가 컸는데 아마 이날이 코스피가 3100이 뚫리고도 한참을 내려갔던 날로 기억합니다. 장이 상방이였다면 충분히 따상을 치고 남았을텐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 주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주스틸의 공모주 청약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836억이라는 준수한 유통금액도 코스피 하방앞에는 아무 소용이 없었던 다소 아만만한 주식이였습니다.

정리 기관경쟁비율 1000대1이상 상장후 유통금액이 1000억 언더인 기업들은 따상터치 혹은 따상상까지 가기도 해야만 되는 특징을 8월에는 보여주었습니다. 9월에도 역시 많은 공모주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8월 공모주들과 꽤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지 공모주의 꿀은 계속될것인지 앞으로 계속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뱅크 차트 및 수급

카카오뱅크의 일봉을 보시면 지속적인 계단식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업가치에 대한 고평가

카카오 뱅크는 금감원의 정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그래서 사라고요?

먼저 현재 비상장 시장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