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로판 웹소설 권장 2탄

카카오페이지 로판 웹소설 권장 2탄

제 취미는 오늘 하루 종일 드라마 보기이고, 책 읽는 것, 웹툰 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왠만한 작품은 1편만 보시면 끝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예상되지만 하지만 끝까지 보는 이유는 바로 어떻게에 있겠지요. 어떠한 방식으로 두 남녀가 사랑하게 되고, 어떠한 방식으로 저 사건이 풀려나가는 지 궁금해 1편을 보기시작하면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고, 볼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독자의 입장에서만 있던 제가 어느날 나도 한 번 웹소설을 써볼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돈에 있다면 너무 상업적일까요? 잘 쓴 웹소설, 웹툰 한 편으로 억대 수입을 거두시는 분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하니 눈이 돌아가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나도?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라고요. 그렇게 간편한 일이 아니라는 걸 너무도 잘 앎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렇다면 플랫폼 수수료는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면 플랫폼 수수료는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면 플랫폼 수수료는 얼마나 될까요?

플랫폼마다. 다르지만 다소 적게 떼면 30, 많이 떼면 45 정도 됩니다.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이하 기다무 똑똑같은 경우 플랫폼 수수료가 45입니다. 편당 백 원짜리 열개 팔아서 천 원이 총매출이라면, 450원을 카카오페이지기다무로 줘야 하는 거라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나머지 550원을 출판사와 작가가 비율에 따라 나누게 됩니다.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시리즈 똑똑같은 경우 수수료가 30입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총매출이 있고 순매출이 있다는 것입니다. 총매출은 독자들이 구매한, 즉 내 소설이 팔린 전체 금액을 말합니다. 그 총매출에서 30% 정도를 플랫폼 수수료로 떼이게 되지만 하지만 이렇게 떼고 남은 금액을 ”순매출”이라고 합니다.

연재 비축분
연재 비축분

연재 비축분

써두었던 글을 친구가 웹소설 연재 분량으로 나눠 준 적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쓴 것 같았는데, 이제 결말밖에 안 남았는데 연재하면 8화밖에 안 되더군요. 그래서 깨달았죠. 아직 때가 아니구나. 어떤 날에는 정말 한 글자도 안 써집니다. 어떤 날에는 펜도 날아다니고 키보드에도 파도가 치고 난리지요. 어떤 날에는 글을 쓰고 역시 천재라며 자아도취에 빠졌다가, 다음 날에 읽어보니 너무 별로여서 전날에 쓴 글을 다.

삭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축분 없이 매일 새로 써야 하는 입장이라면 연재 주기를 맞출 수 있을까요? 지속적으로 글 쓰는 습관을 들이면서 비축분도 마련해두는 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루이세 작가님의 간신이 나라를 가사일 글 써드리오, 그림 Azul
루이세 작가님의 간신이 나라를 가사일 글 써드리오, 그림 Azul

루이세 작가님의 간신이 나라를 가사일 글 써드리오, 그림 Azul

퓨전 판타지 소설 ”간신이 나라를 살림”입니다. 앞에서는 아부하고, 뒤에서는 왕국의 피와 땀으로 자신의 배를 불리는 주인공은 간악한 신하 간신입니다. 풍전등화, 멸망한 왕국의 간신인 주인공은 어처구니없는 오해로 멸망한 왕국을 되살리는 임무를 받습니다. 주인공은 까마득한 과거로 날아가 ”과거 변이점”에 서서 왕국의 과거를 바꿔 망국의 운명을 바꾸는 여러 임무를 받습니다.

블라이스 공모전 판타지 부분에서 1위를 하여 3,000만 원의 상금을 받은 동명의 웹소설을 웹툰화 한 소설로, 능력 있는 간신인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겪는 모습을 보시면 저도 모르게 감탄하고, 미소 지으면서 응원하며, 연출과 이야기에 감탄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신노아 작가님의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글 네이다, 그림 Bill K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는 명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남에게 죽으면 상대의 스킬을 복사할 수 있는 스킬을 얻은 주인공입니다. 아무 쓸모없는 줄 알았지만, 우연히 복사한 스킬은 죽으면 오늘 전으로 돌아가는 스킬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수많은 죽음을 거쳐 주인공은 11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요구하는 목표를 이뤄내고, 탑을 등정하며 역사를 써 내려나가기 시작합니다.

뒤로 갈수록, 탑을 올라갈 때마다. 있는 에피소드들이 각각의 감동을 주었던 작품입니다. 솔직히 저는 웹소설을 조금 더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림으로 표현되지 않는 감동이 글로 다가왔었네요. 아니면 이미 본 내용을 다시 감상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글보다.

작가친구들

다음 채널은 작가친구들인데요. 채널을 운영하시는 분이 제가 금요일마다. 챙겨 보고 있는 AI 닥터의 작가님이셔서 더욱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역시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문제들에 관하여 먼저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겸업으로 하는게 좋은지, 전업이 좋은지부터 소개영상에서 말씀해 주고 계셨는데요. 찐 작가님들의 말이라서 그런지 더 와닿았습니다. 다음으로 좋았던 영상은 1만 시간의 재능1만시간의 노력??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는데요. 웹소설 작가가 되겠습니다.

마음먹고 글을 쓰다보면, 정말 글이 안써져서 내가 재능이 없나? 나는 이걸 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드는 순간이 분명있을텐데. 그것에 대한 해답이 담긴 영상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그렇다면 플랫폼 수수료는 어느정도로

플랫폼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재 비축분

써두었던 글을 친구가 웹소설 연재 분량으로 나눠 준 적이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루이세 작가님의 간신이 나라를 가사일 글 써드리오, 그림

퓨전 판타지 소설 ”간신이 나라를 살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