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로판 웹소설 권장 2탄

카카오페이지 로판 웹소설 권장 2탄

권하는 웹툰.웹소설 나는 너무 햄볶합니다. 임신 후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를 하면서 모든 취미를 거세당하다가 카카오페이지의 삼다무3시간 마다. 비용 없이 볼 수 있음의 매력이 흠뻑 빠져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수많은 웹툰과 웹소설을 보다.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잡은 내 보관함을 공유합니다. 1.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웹툰 3다무미완, 웹소설 24시간마다. 무료완결, 오디오드라마 24시간마다. 무료완결추후 변경 가능 넘나 재밌는 거 최우선으로 이 작품은 내가 처음 접했을 때 오디오드라마가 3시간마다.

무료라 아기 보면서 정주행하기 너무 좋았다. 생각보다.


그렇다면 플랫폼 수수료는 어떤정도로 될까요?
그렇다면 플랫폼 수수료는 어떤정도로 될까요?

그렇다면 플랫폼 수수료는 어떤정도로 될까요?

플랫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적게 떼면 30, 많이 떼면 45 정도 됩니다.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이하 기다무 똑같은 경우 플랫폼 수수료가 45입니다. 편당 백 원짜리 열개 팔아서 천 원이 총매출이라면, 450원을 카카오페이지기다무로 줘야 하는 거라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나머지 550원을 출판사와 작가가 비율에 따라 나누게 됩니다.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시리즈 똑같은 경우 수수료가 30입니다.

이곳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총매출이 있고 순매출이 있다는 것입니다. 총매출은 독자들이 구매한, 즉 내 소설이 팔린 전체 금액을 말합니다. 그 총매출에서 30% 정도를 플랫폼 수수료로 떼이게 되지만 하지만 이렇게 떼고 남은 금액을 ”순매출”이라고 합니다.

인세는 언제 들어올까요?
인세는 언제 들어올까요?

인세는 언제 들어올까요?

출판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익익월 말입니다. 예를 들어 1월 15일에 론칭을 한 크리에이션의 경우 플랫폼 정산은 익월말이라 2월 말경에 됩니다. 2월 말에 플랫폼 수수료를 뗀 금액을 출판사로 넘기게 됩니다. 출판사는 이곳에서 작가와 비율대로 나눈 금액을 또 그 익월 말인 3월 말 경에 비로소 작가 통장에 돈이 입금되는 구조입니다. 출판사마다. 익익월에 작가에게 지급되는 날짜는 상이합니다. 출판사에서는 작가에게 돈을 지급해 줄 때 정산서를 함께 제공하는데 이 정산서 주는 방법 또한 출판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위의 네 홈페이지 중에 한 군데를 정하고 써놓은 소설을 하나 연재해볼까, 했는데 못했습니다. 저 같은 다짐 장애는 별명 하나 정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결국 회원가입도 이틀에 걸쳐서 겨우 했습니다. 이미 쓴 소설, 앞으로 쓰고 싶은 소설을 떠올려보시고 조화로운 필명부터 만들어 봅시다. 저는 이 블로그 포스트 이름과 필명도 두 바닥 가까이서 낙서한 후에 겨우 정했습니다.

연재 비축분

써두었던 글을 친구가 웹소설 연재 분량으로 나눠 준 적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성실히 쓴 것 같았는데, 이제 결말밖에 안 남았는데 연재하면 8화밖에 안 되더군요. 그래서 깨달았죠. 아직 때가 아니구나. 어떤 날에는 정말 한 글자도 안 써집니다. 어떤 날에는 펜도 날아다니고 키보드에도 파도가 치고 난리지요. 어떤 날에는 글을 쓰고 역시 천재라며 자아도취에 빠졌다가, 다음 날에 읽어보니 너무 별로여서 전날에 쓴 글을 다.

삭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축분 없이 매일 새로 써야 하는 입장이라면 연재 주기를 맞출 수 있을까요? 지속해서 글 쓰는 습관을 들이면서 비축분도 마련해두는 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조아라로맨스

연재를 하면서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게 되면 출판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연락 온 출판사 중 한 군데와 거래를 하고 나면 에이전시에서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톡소다. 등에 공적인 연재를 하는 거죠. 공모전을 진행할 때도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고 글을 쓰면서 기회를 노려 봅시다.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죠? 올해 공모전에 참가 못 하더라도 그다음 해가 있다고. 우리는 완전히 초짜인 데다가 어디에서 연재를 시작해볼지 정하지도 않은 상태이기에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시간이 나실 때마다.

웹소설 작가분들의 블로그나 유튜브, 인터넷 카페를 찾아보면서 출판사 계약, 플랫폼 수수료 등도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강철 멘탈

능력이 된다면 언젠가 웹소설 작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니, 친구들이 완결 다음으로 걱정해준 것이 악플이었습니다. 댓글이 제법 매서울 텐데 감당할 수 있겠냐는 것이죠. 웹소설 플랫폼에서 독자로서 글을 읽을 때에도 느낀 부분이긴 합니다. 어떤 분들은 고구마라서 싫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전개가 너무 빠르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하차한다고 하고. 그래도 단단히 버텨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작가 지망생 여러분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그렇다면 플랫폼 수수료는 어떤정도로

플랫폼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세는 언제 들어올까요?

출판사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연재 비축분

써두었던 글을 친구가 웹소설 연재 분량으로 나눠 준 적이 있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