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방법(한투 앱)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방법(한투 앱)

금년 하반기 대어급 IPO로 꼽혔던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이 10월 25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벌써 2차례 연기가 되었는데요, 얼마 전에 있었던 카카오페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이라는 불명예를 받고 카카오 주식이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되었는데 카카오페이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관련 대응을 마치고,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일정이 3주 정도 연기가 되었습니다. 카카오 주가 폭락사태는 금융위원회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 등 핀테크 기업의 금융상품 소개 서비스가 광고가 아닌 중개로 봐야 하며, 핀테크 기업이 중개행위를 하려면 금융소비자법에 따른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카카오 주가가 폭락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카카오페이에서는 자동차 보험료 비교 서비스, 운전자 보험, 해외여행자 보험 등 일부 보험 판매를 잠정 중단한 상황입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관련주는 있을까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카카오 결제 서비스 지분구조를 살펴보시면 최대주주는 카카오이고, 그룹사에서 네번째로 상장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최대주주인 카카오는 물론,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도 카카오 결제 서비스 관련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페이의 2대주주가 알리페이이기 때문에 알리페이 관련주가 카카오 결제 서비스 관련주로 움직일 수는 있습니다. 다만 카카오 결제 서비스 상장과 관련해서 움직임은 크지 않은 편이고, 향후 카카오페이는 핀테크 관련주, 금융 관련주 등으로 테마군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방법 한국투자증권

카카오 결제 서비스 상장 인수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708,333주 850,000주를 대상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청약 가능 시간 청약일 10시 16시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HTS와 ARS, WTS, 한국투자 핸드폰 앱을 이용한 온라인 청약과 영업점 내점, 영업점 유선, 고객센터 상담원 통합 등의 오프라인 청약을 진행합니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의 뱅킹대출청약 청약 공모주실권주 청약 공모주실권주 청약 종목조회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방법 삼성증권

카카오 결제 서비스 상장 공동대표주관회사인 삼성증권은 2,302,084주 2,762,500주를 대상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청약 가능 시간 청약일 10시 16시 청약을 진행합니다. 청약초일 전일까지 청약 가능한 주식 입출금 예금잔고 개설 고객이나 비대면 계좌, 근거계좌를 통한 온라인 추가계좌, 은행 연계 계좌는 청약 당일 계좌를 개설해도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POP HTS와 mPOP, ARS 등을 통한 온라인 청약과 영업점 내점, 영업점 유선, 고객센터 상담원 통합 등의 온라인 청약이 가능한데, POP HTS를 사용해서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를 청약하는 방법은 일전에 글을 참고하시면 쉽게 따라해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수요가정 결과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1,545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714.47대 1의 수요가정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1,545곳 중 446곳이 카카오 결제 서비스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60,000 90,000원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1,029곳이 공모가 밴드 상위 75 초과 100 이하를 적어내는 등 수요가정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앞서 두차례 정도 상장을 추진했다가 공모가 고검증 논란으로 인해 공모가를 낮추었고, 낮춘 공모가는 어느 정도 기관투자자들에게 어필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가는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90,000원으로 확정되었고, 25일부터 26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에 관한 생각

솔직히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가가 생각보다. 비싼 것 같다. 따상을 바라고 청약하는 것은 아니고 요즘 100 균등배정이라니까 나도 한번 공모주 청약해서 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합니다. 이유 뭐야. 공모가를 떠나서 카카오 결제 서비스 시장 전망이 괜찮을 것도 같은데, 막상 오프라인에서 카카오페이를 활용하는 빈도가 큰 지 아리송합니다. 한참 카카오 결제 서비스 홍보하고 이벤트 할 때는 썼던 것도 같다. 지금은, 글쎄. 한투는 배정물량이 적은 편이고, 카카오페이에 관한 사람들 기대도 크니 균등배분이라도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여하튼 증거금 90만 원 정도 있다면 재미 삼아? 한번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리스크는 감당해야겠지. 공모가 절반 정도가 적정가라 고민하는 증권사 리포트도 있더만. 언제나 위험은 감수! 이 글과 함께 보시면 좋은 글 이 글이 도움 되셨다면, hearts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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