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방법, 주관사, 배정량 총정리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방법, 주관사, 배정량 총정리

카카오뱅크는 은행이 개념으로 사실 카카오톡과는 구분이 되어 있던게 사실입니다. 별도의 어플을 활용해서 사용했고 엄연히 이름이 카카오였지만 다른 플랫폼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중요한게 하나 있었으나 바로 카카오톡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카카오톡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분들과 카카오뱅크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 분들 차이는 실로 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동의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 여러 정보들과 청약준비를 해야 하는 원인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카카오페이에 관해 단순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주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송금결제를 할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 입니다. 서비스 시작일은 2014년 부터 시작하여 무려 기간동안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 정보

희망공모가는 6만원에서 9만원이였는데 수요예측을 통해 9만원으로 확정 되었는데요. 희망공모가 60,000원 90,000원 확정공모가 90,000원 청약증거금율 50 주간사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상장일 11월 3일 예정 카카오페이는 100 균등배정을 하겠다고 밝혀 최소 20주, 90만원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대표, 대신증권공동,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있었으나 경쟁정도 눈치게임을 하다가 마지막날에 딱 넣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품 공모가다. 뭐다. 하면서 일정이 미뤄지고 드디어 청약을 진행하게된 카카오페이는 공모가를 9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90만원만 넣어도 충분하다고 하며, 수요예측 자체도 좋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적정 가격은?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일정이 연기된 이유는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금융감독원으로 부터의 중권신고서 정정요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럼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을까요? 일정 연기를 두고 여러 말들이 많지만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는 의견은 역시 고평가 논란입니다.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부분은 카카오 결제 서비스 비교회사인데요, 상장을 추진하는 발행사들은 기업가치 산정을 위해 비교회사를 선정하게 되는데 선정된 기업들이 카카오페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거나, 규모가 너무 차이가 나는 기업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카카오페이가 제시한 비교 업체는 미국 페이팔과 스퀘어, 브라질 페그세구로 등 해외 간편결제 및 핀테크기업 3곳인데요, 사실 업종은 유사한 기업이긴 하지만 기업 규모에서 너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제대로된 비교가 맞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주관사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주관사 는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입니다. 삼성증권이 대표증권사로 많은 수량을 가지고 있고 그 뒤로 공동증권사인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많은 배정을 받기위해서는 경쟁률을 낮은곳으로 진행되는 것이 좋기때문에 경쟁정도 눈치싸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온라인 수수료는 가장 낮은 등급으로 봤을때 신한금융투자만 없고 다른증권사들은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동일한 경우 요새 온라인 야간청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100 균등배정 방식입니다. 보니 청약을 진행되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청약첫날 밤10시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증권사별로 서버상태도 약간 관건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 연기 이유는?

지난 7월 16일, 카카오페이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청 받았습니다. 기관 수요예측을 2주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이라 다들 의아해 했는데요, 구체적 정정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금감원은 증권신고서에 충분한 설명이 기재되지 않았을 때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청하도록 돼어 있습니다. 금감원의 정정 요구로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 일정은 올해 4분기 이후로 크게 밀리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135일 룰 때문인데요, 발행사는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에 들어가는 재무제표 작성일 기준으로 135일 이내 납입절차를 완료해야 해야만 되는 규정이 있습니다.

청약 일정

카카오 결제 서비스 청약 신청은 10월 25일월 10월 26일화 동안 진행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청약은 100 균등배분이기에 청약을 진행되는 증권사에 90만 원을 납입수수료 별도,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름해 신청하면 되는데요. 요새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10월 25일 오늘 동안 청약을 밤 10시까지 받는다고 하니, 특히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많은 분들이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장일은 11월 3일 수요일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청약 넣어봐야 1주나 받을 수 있다면야 다행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치킨은 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