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코스피 데뷔 첫 공모가 2배
카카오 페이의 청약이 다음주10월 25일26일로 다가왔다. 그리고 상장일은 11월 3일입니다. 주식을 3년 했지만 공모주에 사랑을 가지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학습하는 마음으로 공모주와 카카오페이에 에 관하여 알아가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카오 페이의 수요가정 결과, 확정 공모가, 리스크 등에 에 관하여 살펴보고 사업현황, 재무도 간략히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가 22일 기관 수요가정 결과를 공시했다. 기관 수요가정 결과로 해당종목에 대한 시장의 사랑을 예상해볼 수 있었으나 기관경쟁률은 1,7141 을 기록했다.
소망 공모가도 6만9만원 선 이었지만 확정공모가는 최 상단 밴드인 9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증권사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가능 증권사는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입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해당 증권사 계좌를 미리 개설해두고 증거금을 준비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의 기본 청약 수량은 20주로 일반적인 공모주 청약의 최소한 청약 수량이 10주인 것에 비해 2배나 많은 수량이며, 국내 IPO 최초로 100% 균등배정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20주에 대한 50의 증거금인 90만원을 넣게 되면 증권사 경쟁률에 따라서 누구나 최소한 1주의 공모주를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모주 청약방법
통장 개설은 증권사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비대면 통장 개설이 가능합니다. 단 20일 중복통장 개설 금지에 해당하는 분은 일반은행연계 통장 개설과 증권사에 직접 방문해서 통장 설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에 한해서 20일 통장 개설 금지와 상관없이 상관없이 계좌를 개설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미리 은행과 증권사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약기간 중에 개설해도 청약이 가능한 증권사 삼성증권, 한국투자, 신한금융투자 청약일 전일24일까지 통장 개설해야 청약 가능한 증권사 대신증권 주관사가 4곳이지만 중복청약은 불가능합니다.
1인이 1곳의 청약 주관사를 통해 청약이 가능합니다. 삼성증권이 가장 많은 주식을 배정받았으나, 청약경쟁률에 따라서 배정받는 청약주수는 달라집니다.
의무확약비율
상장 후 최단 1개월에서 최장 6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국내외 기관의 비율이 70.4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4년 이후 IPO를 통해 1조원 이상 공모한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참조하여 SK바이오 사이언스는 유통주식 비중이 25.6, SKIET는 24, 카카오 뱅크는 27, 크래프톤은 41.5였습니다.
하기 기관 확약 비율 상위 10개 종목 상장 이후 수익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최대주주인 주카카오의 보통주식 전량은 자발적 계속보유확약에 동의하여 상장일로부터 1년 간 의무보유를 이행합니다. 그리고 공모를 통해 획득 예정인 우리사주조합 물량 역시 상장 후 1년 간 우리사주조합 계좌에 의무보유 예탁될 예정입니다. 단, 우리사주 조합에 배정된 주식수는 청약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균등배정, 중복 청약 X 일반적인 공모주들은 비례 50, 균등 50 배정하는편인데, 카카오페이는 국내 최초로 일반청약자 공모주 물량 100를 비례 배정없이 모두 균등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청약금을 많이 넣으면 많이 받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동일한 증거금으로 청약하고 균등배정을 받는 것입니다. 결국 배정수량의 차이는 증권사별 청약경쟁률과 운빨이 동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시 중요한 내용
카카오페이는 일반청약 배정 물량이 425만 주입니다. 이번 청약은 100프로 균등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어, 처음으로 배정물량을 100프로 균등방식으로 진행하는 공모주 청약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00프로 균등 배정 방식으로 청약을 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청약을 할 예정이라, 경쟁률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1인당 최소한 청약 수는 20주인데 이보다. 더 적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 개인투자자는 삼성증권, 대신증권에서만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가능한데, 골드만삭스 및 제이피모간 서울지점에서도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지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카카오페이는 중복청약이 불가능합니다. 삼성증권이나 대신증권 둘 중에 한곳을 선택해서 청약을 해야만 하며, 두 곳 모두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페이 공모주 증권사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가능 증권사는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모주 청약방법
통장 개설은 증권사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비대면 통장 개설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무확약비율
상장 후 최단 1개월에서 최장 6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국내외 기관의 비율이 70.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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