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 공모가, 주관사 총정리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 공모가, 주관사 총정리

카카오페이 공모주 상장일 분할 매도 후기 오전 10시에 약속이 있어서 후다닥 매도하고 나가려고 9시 10분 전쯤 삼성증권 앱에 접속해서 대기했어요. 총 3주 이기에 분할 매도를 어떻게 할지 생시각 했죠. 처음 따블이 시초가면 1주는 시초가에 팔고 나머지 2주는 목표 금액을 정해 분할 매도하기로. 공모가가 워낙 높아서 주린이인 저는 사실 시초가 따블이 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어제 카카오페이는 공모가9만 원의 두 배에 시초가18만 원를 형성한 다음 하락과 상승을 번걸아 가며 장 중 23만 원 근처까지 갔다가 최종 19만 3천 원에 장을 마쳤답니다.

장 시작하고 나서 삼성증권 앱이 너무 버벅거려서 눈앞에서 20만을 바라봤지만 계속 로딩상태만 되고 클릭할 수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많았던 삼성증권이었습니다.


카카오페이 상장일, 최대 주가는 얼마?
카카오페이 상장일, 최대 주가는 얼마?

카카오페이 상장일, 최대 주가는 얼마?

카카오페이 시초가는 공모가90,000원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즉, 카카오페이 시초가는 81,000 180,000원 사이에서 결정되고, 시초가가 더블로 시작해 상한가를 기록물을 쓰는 이른바 따상 달성의 경우 카카오페이 상장일 최대 주가는 234,000원입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을 받았고, 만일 따상에 성공한다면 1주당 144,000원의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 청약 경쟁률
카카오페이 공모 청약 경쟁률

카카오페이 공모 청약 경쟁률

카카오페이는 이번 공모주 1,700만주 가운데, 20인 34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55인 935만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인 425만주를 일반투자 활동가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이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벌어진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29.6대 1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청약 증거금은 5조 668억원이 모였습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낮아보이고, 청약 증거금 또한 카카오뱅크58조 3,000억원에 비하면 크게 낮았지만 일반투자자 물량을 100 균등배정으로 청약을 진행한 것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카카오페이 상장 후 자금은 어디에 쓰일까?
카카오페이 상장 후 자금은 어디에 쓰일까?

카카오페이 상장 후 자금은 어디에 쓰일까?

카카오페이는 공모주 상장에 흥행을 하게 된다면 최소로 약 1조 160억 원의 자금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약 3,810억 원은 운영자금, 약 6,800억 원은 타 기업 지분 취득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타 기업 지분 취득 목적 상세 내용을 보게 되면, 패션, 리빙, 뷰티 등 파트너십을 체결, 카카오페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증권의 비즈니스 확장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운영자금은 오프라인 결제 사업 확장, 소액 여신 서비스, 후불교통, 후불결제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일 당일까지 살아있었던 기대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차전지에 사용되는 필요한 부품인 전구체를 생산하는데, 이것은 양극재를 제작하기 위한 선행물질로,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혼합물에 리튬을 첨가하여 양극재로 전환됩니다. 국내에서 이런 전구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하나의 업체로, 이것을 에코프로비엠에 제공해 양극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수입 비중이 높은 경우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전구체 생산을 통해 내재화를 이루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시 필요한 내용

카카오페이는 일반청약 배정 물량이 425만 주입니다. 이번 청약은 100프로 균등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어, 처음으로 배정물량을 100프로 균등방식으로 진행되는 공모주 청약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00프로 균등 배정 방식으로 청약을 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청약을 할 예정이라, 경쟁률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1인당 최소 청약 수는 20주인데 이보다. 더 적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 개인투자자는 삼성증권, 대신증권에서만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가능한데, 골드만삭스 및 제이피모간 서울지점에서도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지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카카오페이는 중복청약이 불가능합니다. 삼성증권이나 대신증권 둘 중에 한곳을 선택해서 청약을 해야만 하며, 두 곳 모두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페이 상장일, 최대 주가는

카카오페이 시초가는 공모가90,000원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페이 공모 청약

카카오페이는 이번 공모주 1,700만주 가운데, 20인 34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55인 935만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인 425만주를 일반투자 활동가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이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페이 상장 후 자금은 어디에

카카오페이는 공모주 상장에 흥행을 하게 된다면 최소로 약 1조 160억 원의 자금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