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 공모가, 주관사 총정리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 공모가, 주관사 총정리

애드바이오텍 공모주 청약과 연관된 핵심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바이오텍 공모주 청약과 관련한 공모가, 증권사, 청약일정과 애드바이오텍 주가 전망까지 짚어보며 애드바이오텍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드바이오텍은 2000년 설립되어 백신 및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원천기술인 난황 황체 기반 동물 및 수산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으로는 송아지 설사 예방, 새우 질환 억제 상품 등이 있으며 국내와 해외 모두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 시장 1위에 올라 있는 동물 의약품 기업 교리츠 제약에서 애드바이오텍의 송아지 설사 예방 상품을 일본 내에 전유권 제시 및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 공모주 청약

카카오 계열사로 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카카오페이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공모주 청약 및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전망 시가 총액만 12조원에 달하는 대어급으로 꼽히는 업체입니다.

카카오 페이 공모주 청약 일정을 보시면 먼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국내 기관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실시하고 8월 4일~5일에 공모주 청약을 실시합니다. 코스피 상장은 8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을 통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1,700만주이며 소망 공모가 밴드는 6만3천원9만6천원입니다. 최종 공모가는 수요 예측이 종료되면 결정되지만 최상단가인 9만6천원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골드만삭스증권, JP모간증권이 며, 대신증권은 공동주관사로 들어가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는 중복 청약이 금지되어 있어 한개 증권사만 선택해야 합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 청약 경쟁률

카카오페이는 이번 공모주 1,700만주 가운데, 20인 34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55인 935만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인 425만주를 일반투자 활동가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이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벌어진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29.6대 1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청약 증거금은 5조 668억원이 모였습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낮아보이고, 청약 증거금 또한 카카오뱅크58조 3,000억원에 비하면 크게 낮았지만 일반투자자 물량을 100 균등배정으로 청약을 진행한 것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드바이오텍 공모가

애드바이오텍의 공모가는 공모가 희망밴드로 올라왔던 7천원 8천원의 최하단에 해당하는 7천원의 공모가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애드바이오텍의 기관투자자 대상 경쟁률은 102.15대 1로 집계되고 최근 공모주 청약일정에 들어간 오토앤의 기관경쟁률이 1,713대 1, 케이옥션의 기관경쟁률이 1,637.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상장 후 자금은 어디에 쓰일까?

카카오페이는 공모주 상장에 흥행을 하게 된다면 최소로 약 1조 160억 원의 자금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약 3,810억 원은 운영자금, 약 6,800억 원은 타 기업 지분 획득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타 기업 지분 획득 목적 상세 내용을 보게 되면, 패션, 리빙, 뷰티 등 파트너십을 체결, 카카오페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증권의 비즈니스 확대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운영자금은 오프라인 결제 사업 확장, 소액 여신 서비스, 후불교통, 후불결제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의 공모조 청약 일정도 카카오 페이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잡혀 있습니다. 현재까지 유명한 일정을 보시면 8월2일3일까지 공모주 청약, 8월 10일 코스피 상장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공모가는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것도 하향 조정된 것이라니 놀랍기도 합니다. 하향 조정 공모가는 40만49만8천원인데 역시 최상단가인 49만8천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실적은 올 1분기 기준 수익 4610억원, 영업이득 227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해서 넷마블은 같은 기간 수익 5704억원, 영업이득 542억원, 엔시소프트는 수익 5125억원, 영업이익은 567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의 영업이익이 상당한 편인데 세계적인 히트작인 lsquo;배틀그라운드rsquo;가 큰 기여를 한 것 같다. 게임 매출이 대부분이 업체인데 향후 실적을 감안하여 정했다고 하지만 부풀려진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