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결제 서비스 기업 분석 및 주가 전망 파헤쳐보자

카카오 결제 서비스 기업 분석 및 주가 가정 파헤쳐보자

카카오 결제 서비스 대부분이 사용하시죠? 카카오페이는 카카오그룹에서 나온 Pay의 개념으로 카카오톡 앱을 활용하여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되는 종합 핀테크 서비스이자 기업 입니다. 코로나19이후 주식투자 열풍과 더불어 IPO 공모주 열풍에 힘입어 카카오페이도 많은 개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이번에는 카카오페이의 주가 전망과 차트 분석에 관하여 게시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카카오페이는 카카오그룹에서 나온 Pay의 개념으로 카카오톡 앱을 활용하여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되는 종합 핀테크 서비스이자 기업 입니다.

카카오톡부터 그렇듯이 너무 간편한 사용방법 때문에 2014년 발매 이후, 대부분이 애용하고 있느 서비스입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악재 요소

최근 카카오 그룹의 어이없는 악재입니다. 연초 경영진의 스톡옵션 먹튀 논란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고 결과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COVID-19 오미크론의 급속 확산 등으로 카카오 결제 서비스 주가가 다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실적 공개 콘퍼런스콜에는 신원근 차기 대표 내정자를 비롯해 부사장급 임원 5명이 카카오 결제 서비스 주식을 다시 사들이겠다고 약속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또 과거 남궁훈 대표는 CJ와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의 경영진을 두루 거치면서 취임과 함께 자사주 수억 원어치를 매수하며 책임경영을 외친적이 있습니다. 매출적인 부분에서도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마다 45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272억 원으로 실질적으로는 영업 적자로 이어갔습니다.

임직원의 먹튀

주가가 하락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카카오페이의 임직원이었다. 주가를 상승시켜야 할 임직원이 주가를 하락시켰으니 커다란 역설입니다. 12월 10일 류영준을 비롯한 근로자 8명은 주식을 단체로 시간외로 매매했다. 가격은 204,017원이었다. 상장된 지 한 달 만에 단체로 근로자 8명이 주식을 매도한 것은 코스피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만큼 말도 되지 않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12월 10일 이후로 주가는 폭락했다.

도덕적 해이를 떠나 참 코미디 같은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8명이 단체로 짜고 팔자는 생각을 하고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실현할 생각을 했는지 상식적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차트 및 수급

카카오페이의 일봉 차트를 보시면 너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유는 일봉의 이동평균선 상으로 20일 선에 저항을 받고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반등이라 할만한 것이 없이 지속적으로 하락, 횡보, 하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지수도 좋지 않아서 반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수급을 살펴보시면 외국인의 보유비중이 꽤나 높은 상태로 유지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는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기금도 외인도 모두 버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그 외 법인의 매수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금액이 크지 않아서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카카오 결제 서비스 향후 가정 및 대응 전략

카카오페이를 전반적으로 살펴보았을때 실적이나 수급, 그리고 재료나 상황으로 보아도 너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종목이 아닌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조직 본연의 개성이 계열사가 어느 정도 성장합니다. 싶으면 분사해서 상장하고 자금을 유치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고 해서 카카오페이와 같은 개별 계열사가 큰 수익을 내놓거나 오직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가 되기 때문에 주가가 상장 이후에 많이 하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보시면 신규 상장하여 청약할 때에만 장밋빛 전망으로 개미들을 꼬시고 그 이후에는 알짜 사업들을 다. 따로 빼버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카카오페이는 너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반등을 위한 모멘텀도 찾기 어려운 지점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보고 어디까지 하락하나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점 참고하셔서 투자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