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IPO 공모주 청약 일정 셋째주 4종목 및 카카오뱅크 주식계좌 개설 이벤트

2023년 11월 IPO 공모주 청약 일정 셋째주 4종목 및 카카오뱅크 주식통장 개설 이벤트

카카오뱅크의 기본정보상장사 코스피유가상장주관사 KB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청약일시 20262027환불일시 2029상장일시 2006메타 비대면 은행주청약배정 물량 16,708,858주 균등배정 물량 8,354,429주중복청약 변경 후 카카오뱅크의 청약은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 이전 대형주들이 중복청약으로 성실하신 분들은 거의 비슷한 수량의 주식을 받으셨을 것 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크래프톤을 제외한 공모주들은 중복청약이 금지 됩니다.

즉,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배정 받는 물량에 개인별로 갭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청약 공고 확인 및 청약 신청

청약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했다면, 공모주 청약 공고를 확인하고 청약을 신청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 공고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공고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업명 상장 예정일 공모 규모 공모가 청약일정 청약 공고를 확인한 후, 청약 증권사 홈페이지나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를 통해 청약을 신청합니다. 청약 신청 시에는 청약 증거금을 납입해야 합니다.

청약 증거금은 공모가의 10 이상이어야 합니다.

청약 증권사 통장 개설

청약 증권사를 선정했다면, 해당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통장 개설은 온라인 아니면 영업점에서 가능합니다. 통장 개설 시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20일 계좌개설 제한 피하기 처음 공모주 청약을 위해 한꺼번에 진행하여 여러 증권사에서 계좌계설을 하려고 하면 통장 개설 20일 제한에 걸려 증권계좌를 못 제작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하시면 20일제한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기관경쟁률

첫번째 카카오 뱅크의 기관경쟁률은 1732대1로 7월 공모주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따상상을 기록했던 맥스트 마저도 기관경쟁률은 1582대1 수준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카오 뱅크는 대형 공모주에 속하기 때문에 같은 대형 공모주와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비교적 가장 최근 상장한 SK IET는 기관경쟁비율 1882대1에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63.2를 기록했습니다. 공모주 붐을 일으켰던 SK 바이오 사이언스의 기관경쟁률은 1275대1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59.92를 기록했습니다.

바이오사이언스보다. 경쟁률이 높은건 최근 기관역시 공모주 열풍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카오 뱅크의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45.28를 기록한건 꽤나 안타깝습니다. 이전 주주의 물량이 안그래도 많은데 공모주까지 유통이 가능해진다면 첫날 밀려오는 물량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입니다.

공모주 청약 시 유의사항

공모주 청약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증권 거래소에서 매매되는 주식과 달리, 환매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공모주 청약을 할 때는 투자에 대한 위험을 충분히 느끼고 있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경쟁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약에 당첨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증권사에 청약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모주 청약은 청약 증거금을 납입해야 합니다.

청약 증거금은 공모가의 10 이상이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 쏘닉스 실 수익 후기

앞서 언급했듯 저는 주당 8,100원 이상이면 수익구간이었습니다. 이미 시초가 자체에서도 수익구간이긴 했었죠. 저와 같이 쏘닉스에 청약을 넣었던 친구는 9시 이전 시초가에 던져놨었기 때문에 10,000원에 체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약 23분 정도 지켜보다가 10,500원에 매도를 하였죠. 매도금액 10,500 청약 공모가 수수료 재세금 8100 주당 2,400원가량의 수익이 나왔어요.

균등으로 총 3주가 배정되었으니 7,200원의 수익이 나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증거금 37,500원을 입금했고 균등 3주 당첨되어 15,000원을 환불받았으며 수수료와 재세금을 제하고도 상장일에 7,200원의 수익을 냈다는 건 들어간 비용대비로 생각하면 상당한 수익률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모주 청약을 처음 도전해 본 건데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