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 방법 청약 일정 ( 공모가 주관사 )

카카오 결제 서비스 공모주 청약 방법 청약 일정 ( 공모가 주관사 )

현대엔지니어링 수요가정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관련한 기사들이 있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미 대부분이 보셨겠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표에 일정이 연기되는 것은 아니냐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1월 28일 오후 12시 22분 내용수정, 현대엔지니어링 철회 확정하였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수요가정 결과 발표일은 1월 28일입니다. 공모가와 구체적인 기관의 경쟁률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요. 금융권에서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약 100대 1의 경쟁률에 그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대 1이라니 너무나 저조한 성적표인데요. 첫 날 수요예측에 200여 개의 기관, 둘째 날에도 20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하였고 총경쟁률은 100대 1 정도일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두산로보틱스 공모가

두산로보틱스의 공모가는 상단 금액인 26,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거의 모든 기관들이 공모가 상단 금액 이상의 금액을 제시함으로, 공모가 상단 금액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기관들의 총 수량은 2,423,295,018 이며, 공모가 26,000 원을 반영하면, 총 63조의 기관 금액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 상장한 다른 기업들의 금액과 비교했을때는 역대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수요가정 결과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1,545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714.47대 1의 수요가정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1,545곳 중 446곳이 카카오페이 측이 제시된 공모가 밴드60,000 90,000원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1,029곳이 공모가 밴드 상위 75 초과 100 이하를 적어내는 등 수요가정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앞서 두차례 정도 상장을 추진했다가 공모가 고검토 심사 논란으로 인해 공모가를 낮추었고, 낮춘 공모가는 어느 정도 기관투자자들에게 어필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카카오페이 공모가는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90,000원으로 확정되었고, 25일부터 26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자금 활용

카카오페이는 이번 공모로 최소 1조 610억 원의 현금을 보유할 예정인데, 이중 3,810억 원은 운영자금, 6,800억 원은 타 법인 증권 취득에 쓸 계획입니다. 타 법인 증권 취득 상세 내용을 보면, 이커머스 패션, 뷰티, 리빙 등 제휴 구축, 카카오페이가 서비스 중인 카카오페이 증권의 리테일 사업 확장, 현재 추진 중인 디지털 손해보험사 자본 확충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전 결제 서비스가 아닌 다른 서비스 확대에 공모자금 상당 부분을 사용하는 건데, 결제 서비스 의존도를 벗어나 카카오 페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 다변화를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는 카카오페이가 내건 승부수라고 볼 수 있음.즉, 사업 다변화를 추진해 성장할 테니 미래가치를 페이팔, 파그세구로 디지털과 비슷하게 봐달라고 하는 듯. 그리고 운영자금은 오프라인 결제 기반시설 확충, 소액여신 서비스 시장 진출 후불교통, 후불 결제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기관 경쟁률

기관 경쟁률은 272.03 대 1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최근 상장한 다른 종목들의 수요가정 결과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경쟁률로만 판단하지 않고 종합적인 것을 보고 판단해야 되는데요. 인상적인 것은 참여한 기관들의 건수 입니다. 총 건수는 1,920건으로 다른 상장 종목들보다. 꽤나 높은 수치 입니다. 그만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꽤나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참여건수의 88.88는 26,000원 이상 금액을 제시하였다는 점입니다.

26,000원 미만으로 가격을 써낸 기관은 0라는 점은 우리들이 기관 경쟁률만 보고 청약 성공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미들보다. 월등한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기관들은 공모가 상단 금액 이상의 가치로 판단하고 있다는 겁니다.

동종 기업과의 비교

제 2의 크래프톤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수요가정 결과가 나쁘다면 조심스럽게 피해 가는 것이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공모가 하단 이하로 가격을 낮춘다면 좀 나을까? 어떤 종목의 경우에는 공모가를 낮춰서 수요가정 경쟁률이 낮았음에도 상승한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도박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동종업종 비교에서 제시된 다른 기업들과 비교한 주가입니다. 제무재표에 의하면 현대엔지니어링의 2020년 기말 자산총계는 17,191억 원, 2021년 1분기 자산총계는 20976억 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의 글로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활동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