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태그 중복 문제에 대한 카카오의 무성의한 답변

H1태그 중복 문제에 대한 카카오의 무성의한 답변

비트연산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게 포인트임처음엔 아래처럼 풀었는데 틀렸다고합니다. 그래서 printa를 출력해봤더니. 자리수가 안맞았다. 해결방법 zfilln을 사용하여 왼쪽에 0을 채워주어 길이를 n으로 맞췄다. rjust는 문자열의 오른쪽을 정렬하고, 필요한 만큼의 길이를 추가하여 문자열을 맞추는 메서드입니다. 여기서는 a12.rjustn, 0을 사용하여 a12 문자열의 길이를 n으로 맞추고, 미흡한 자릿수는 0으로 채웁니다. rjust의 첫 차례 인자는 희망하는 문자열 길이를, 두 차례 인자는 채울 문자로 사용할 문자를 지정합니다.

시동이 안 걸리는 줄 알았는데 전기차였다.

네, 첫날의 후방카메라 없는 옛날 지난 시대의 모습 아반떼의 충격이 아직 가시기 전이라 긴장하며 운전석에 탔는데, 정신이 없어 무슨 차인지도 못 보고 탔었네요 현대차인 것만 보고 탔는데, 고객님께 미러들 조절해도 되냐 여쭤본 뒤 세팅하고, 안전벨트를 매고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브레이크를 잘못 밟았나? 전기만 들어온 건가 싶어서 다시 시동버튼을 누르고, 이번에는 브레이크를 더 세게 밟고 시동버튼을 눌렀는데 또 조용. 대리가 이제 둘째 날이라 많이 미숙했던 것 같다고 불편하셨죠 죄송합니다.

말씀드렸는데, 놀라시며 전혀 아니었다고 해주셨던 맘씨 좋은 고객님 무튼 운이 좋았는지 첫 차례 고객님과 두 차례 고객님 모두 좋았던 분들이라서 제 스스로가 처음이라 버벅댔던 거 말고는 크게 문제가 없었네요 정말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파트너 교육 지원

그렇다고 2개월 동안 발표만 한것은 아닙니다. 두번이었지만 파트너 교육 지원도 나갔었다. 대상은 Kakao i Cloud 서비스를 사용하는 파트너사 분들과 우리 회사의 Sales 분들이셨다.

교육 주제은 Kakao i Cloud 서비스를 활용한 3tier 아키텍처 구성 실습이었고, 나는 실습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파트너와 세일즈분들께 도움드리는 일을 했었다. Kakao i Cloud Handson 문서 보완 Kakao i Cloud의 상품들을 이용해서 여러 기술 실습을 하실 수 있는 문서를 Handson 문서라고 합니다.

기업 입사 초반에 이 핸즈온 기반으로 상품들을 만져보며 학습하고 발표했다는 것을 언급했었다. 그렇게 홀로 발표를 준비하다가 기술적인 오류가 난 부분을 확인하고 문서 보완을 요청한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Installable Cloud TF

약 7개월간 팀원들은 그대로였지만 업무의 상세한 분배 때문인지 팀이름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마지막에 내가 속했던 팀은 Installable Cloud TF로, Installable Cloud 상품을 고도화하고 세일즈하는 TF팀이었고 팀에서 나는 Installable Cloud CMP 디스플레이 가이드북 문서 작성 및 보완과 CMP 디스플레이 취약점 조치 근로를 했었다.

소중한 인연들

가장먼저 많은 인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짱 재밌었음 카엔은 인턴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었는데, 그래서 같은 학교 같은 과 같은 클럽 선배인 유니도 만나고, 큐시즘의 로지와 조이와 애셔, AUSG의 리차드, 정말 가깝게 지냈던 시기와 둘리와 도라, 입사 동기인 제나와 주디, 첫 입사와 퇴사를 함께 해준 또 다른 주디, 조이가 맺어준 인연인 해리, 앨리 둘, 헨리, 시드니, 헤일리, 세라. 그 외 여러 많은 크루 분들. 요롷게 여러 인턴 친구들을 만나 그만큼 동기부여도 되고, 재밌는 추억도 많이 쌓았다.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는 프리세일즈 OB 팀원들. 팀에서 홀로 인턴이라 많이 외롭기도 했지만, 그만큼 신경써주신 팀원분들 때문에 정말 따뜻한 회사생활을 했던 것 같다. 첫회사라 정말 모든게 다.

가끔씩 오류가 있는 듯했던 카카오 T 대리.

그래도 욕심을 부려 거주 중인 동네로 가는 복귀콜을 꼭 잡아보고 싶었는데요, 거주중인 동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방향은 같은 콜이 떴었는데 역시 또 1초 만에 순삭이 되어버렸습니다. 상가 아닌 동네는 경쟁자가 별로 없는 혜택이 있지만 콜도 없는 단점이, 번화가는 콜이 많은 혜택이 있지만 경쟁자가 수십 명 이상이라는 단점이 있는 듯했어요 사실 아직까지 어떤 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걷던 중 발신자번호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한통 걸려오더라고요 대리기사님 아니시냐고 하시길래 혹시 첫 손님인가? 뭔가 문제가 생겼거나 내가 뭘 두고 내렸나? 싶었는데, 통화해 보니 방금 1초 만에 순삭 되어버렸던 콜의 손님이더라고요. 난 수락버튼 근처로 손도 뻗지 못했는데?? 어플 오류가 있는 듯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