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카카오맵 지도 범위 재설정 하기 (Trouble Shooting, 코드리팩토링 ver2)
마커만 사용해서 여러 군데 찍음폴리라인만으로 경로 표시마커 폴리 4. 지도 안씀 모두 오류없이 잘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이 소스코드는 원래 눌러서 지도 범위를 재설정 하는 버튼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라이브러리를 쓰신 다른 조원 분은 버튼 온선택 안에 있는 const map mapRef.current if map map.setBoundsbounds 이 부분을 useEffect로 실행해 상세페이지가 렌더링 되자마자 해당 좌표로 지도범위가 자동 재설정 되도록 구현하였는데, 나의 경우에는 랜덤으로 자동 재설정이 되었다가, 새로고침을 해야 재 설정이 되거나 아예 재설정이 되지 않아서 버튼을 그대로 사용해줬습니다.
아이데이션Ideation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경로를 뽑아내기 위해 기준을 세워보자. 15가지 경로 x 15가지 225가지 경로가 나온다해도 사용자가 고개를 끄덕일 15가지 경로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참고할만한 자료집은 필터링 기능입니다. 카카오맵은 총 5 개의 필터를 제공합니다. 추천순, 최단 시간순, 최소한 대기순, 최소한 도보순, 최소한 환승순이 그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225가지 경로를 15가지로 줄이는 기준을 세워보자. 첫 차례 기준은 시간 순으로 경로를 압축합니다.
가장 빠른 길을 희망하는 건 당연지사일 것입니다. 지나치게 많이 걸리는 시간의 경로는 사용자가 쳐다도 안 볼 것입니다. 도로 위에서 시간을 낭비하고픈 사용자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두 차례 기준은 가장 빨리 도착하는 순입니다.
길찾기를 처음부터 목표로 삼았으면 IDI 등으로 근거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막상 만들며 보니 내 경험이 태반입니다. 괜찮아, 어차피 내 입맛의 앱이니까. 빠른 수긍 다음 시간은 쉬어가는 느낌으로 디자인 시스템에 대해 정리하고 그 다음 글에서 본격적인 기능을 구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