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탐방) 성균관대학교 (20131228)

대학교 탐방) 성균관대학교 (20131228)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카카오 종목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언택트 관련주가 급상승했었는데요. 이 종목도 그 시기에 많이 올랐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카카오 배당금이 얼마이고, 지급일은 언제인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하는 주식 전망에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참고하면 좋은 글 주주라면 배당금에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들고 있다면야 들어오는 돈이니까요. 카카오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없지 않습니다.

2023년 2월 22일에 올라온 공시를 보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카카오 실적

카카오의 최근 실적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좋아졌습니다. 2021년 3분기 실적 전망치는 수익 1조6천억원, 영업이득 2,200억원입니다. 2021년 실적 전망치 또한 전년도에 비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득 모든 부문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요 카카오 주가는 왜 이렇게 요즘에 바닥에서 고전을 하고 있을까요? 카카오 주주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듯 정부의 전유권 규제 정책 때문입니다. 카카오의 무분별한 문어발식 확장, 골목상권 침해는 전부터 많은 국민들 사이에서도 입방아에 올랐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카카오 계열사는 국내 118개, 해외 40개로 문어발의 끝판왕급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나무업비트 투자지분가치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 홈페이지 업비트는 카카오의 지분 약 22.4 보유한 계열기업 두나무가 운영 중입니다. 두나무의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5,900억 원, 영업이익은 5,440억 원, 영업이익률 92를 기록하여 모회사인 카카오에게 약 1,000억 원에 가까운 지분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수목은 현재 2022년 나스닥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향후 카카오 주가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픽코마카카오재팬

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 내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72로 추정되며 향후 2023년까지도 67.1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일본 시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픽코마카카오재팬는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에 한국의 웹툰 계획을 도입하고 국내 인기 웹툰 IP를 유통함으로써 2020년부터 일본 디지털 만화 어플 시장의 1위로 자리잡았습니다.

픽코마(카카오재팬)은 현재까지도 구글 플레이 및 애플스토어 모두에서 전체 수익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만화 애플리케이션 1위 자리를 굳히는 중입니다.

모바일메신저

당사는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여러가지 사업들과의 연결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대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다음Daum의 운용을 통해 검색, 이메일, 사이트 등 여러가지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C게임은 검은사막이 북미유럽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고 배틀그라운드 PC 퍼블리싱 역시 성공적으로 해낸 시장에 안착하며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2018년 9월 카카오엠과의 합병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흐름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하고 글로벌시장으로 영역확대를 전개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주가 전망

카카오 주식에 대해서는 정말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부분이 실제로 투자를 했고 주식에 관련해서 사랑을 많이 갖고 있다는 뜻이겠지만 이대로 조만간은 주가가 반등하기 힘들 것입니다. 아닙니다. 금방 다시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등의 의견이 분분한데 증권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제시되고 있어서 10만원 초반대까지는 주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네이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웹툰 사업과 국내 블록체인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클레이튼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사업입니다. 하지만 사실 웹툰 시장에서는 네이버 웹툰의 입지가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만년 2등의 위치를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블록체인 사업은 워낙에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비단 카카오 뿐만 아니라 국내 블록체인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