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를 통한 개인사업자 폐업신고 공동인증서 없어도 됨

홈택스를 통한 개인사업자 폐업신고 공동인증서 없어도 됨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으로 은행업무를 보려고 하면 인증서니, 보안매체니 하며 어렵고 번거로운 과정을 겪은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대부분이 헷갈려하는 인증서를 일목요연한 색의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전자서명을 생성하기 위하여 이용된 정보가 가입자에게 전적으로 속해야만 되는 사실 등을 확인하고 이를 증명하는 전자적 정보로서 인증기관Certification Authority이 발행한 인증서를 말합니다. 공동인증서에는 가입자 이름, 공동인증서의 유효기간, 발급기관명, 가입자의 전자서명 검증정보, 전자서명 방식, 공동인증서 일련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흔히 공인인증서라는 단어가 익숙했을 것입니다. 원래는 금융결제위원회와 한국증권전산 등 지정된 6개의 발급기관에서만 독점적으로 공인된 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전자 인증서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 외에도 은행, 통신사, 플랫폼 사업자 등에서 자체 개발한 민간 인증서도 다양해졌어요.은행에서는 자체 인증서 개발을 통해 간편 비밀번호, 패턴, 지문, 얼굴인식 등 간편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은행 자체 개발 인증서로는 하나은행 하나원큐 인증서, S은행 쏠인증, K은행 KB모바일 인증서, W은행 원WON금융인증서 등이 있습니다. 은행들이 자체 인증서를 개발하는 이유는 타사 인증서 활용 시 인증 단계가 추가돼 서비스의 연속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은행 외 민간에서 개발한 간편인증서도 있어요. 카카오, 페이코, 네이버 등의 간편인증서는 모바일과 연계해 간단하게 인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카오톡 공동인증서

다음은 카카오톡 공동인증서입니다. 카카오톡에 들어간 뒤 맨 아랫부분 오른쪽을 보시면 점 세 개가 보이실 텐데요. 그것을 누르시면 첫 차례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자산을 누르고 서비스, 내 문서함까지 차례대로 눌러서 들어갑니다. 인증서 발급하기를 누른 뒤 핸드폰 인증을 위해 인적사항을 기재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좌 확인을 해야 됩니다. 사용하고 있는 은행 계좌를 입력하면 카카오에서 1원을 보내주는데요. 해당 계좌에 들어가서 1원을 보낸 입금자명을 확인한 뒤 그 4글자를 화면에 적으시면 됩니다.

카카오톡 공동인증서 사용방법

카카오톡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은 후에는 본인인증을 요구할 경우 카카오톡 공동 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있던 은행 공인인증서를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옛날 은행 공동 인증서는 usb 같은 곳에 넣어 다니거나 노트북에 저장해서 가지고 다녀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카카오톡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둔 경우에는 본인인증을 카카오톡에 접속만 할 수 있다면야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즉, 굳이 인증서가 들어있는 usb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핸드폰만 들고 다니면 됩니다. 혹은 카카오톡 pc버전에 접속해서 바로 공동 인증서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공동인증서를 사용하는 경우에 혜택이 많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핸드폰에 너무 많은 중요 정보가 들어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동 인증서를 사용할 때 비밀번호를 사용하도록 설정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공동인증서

마지막은 네이버 공동인증서입니다. 휴대폰을 켜서 네이버에 접속한 뒤 공동인증서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네이버 공동인증서가 나오는데요. 아래처럼 30초 만에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이후 위 카카오톡 공동인증서 발급 과정에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본인확인과 계좌확인을 거치면 네이버 공동인증서가 발급됩니다. 이렇게 공동인증서를 쉽게 발급받는 여러 방법에 관해 알려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카카오톡 공동인증서 발급 방법이 가장 쉬웠습니다.

범용 공동인증서가 FM이지만 은행 금융인증서, 카카오톡 공동인증서, 네이버 공동인증서도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